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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실생활 적용 시리즈 1편

by 뉴니17 2025. 7. 27.

이번글은 실생활 적용 시리르로 구성해보았는데요 그 첫번째 시간으로 내 월급의 흐름은 어디로 가는가?

– 월급 구조 해부하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월급 구조 해부하기
월급 구조 해부하기


1️⃣ 세전? 세후? – 월급의 구조를 정확히 알자

월급 명세서를 처음 받았을 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세전’과 ‘세후’의 차이입니다.
예를 들어, 입사 당시 연봉 3,000만 원으로 계약했다면 매달 250만 원씩 받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통장에 찍히는 금액은 200만 원 안팎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월급받으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각종 세금과 사회보험료가 공제되기 때문이죠.

저는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직원들 월급줄때마다 너무 느낍니다....(저도 직장생활 10년을 했었는데요. 25년부터 최저시급이 만원이 넘었죠? 여러분 남의돈받을때가 더 행복할수도 있어요....ㅋㅋ)

 

✔️ 기본 공제 항목 예시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소득세 & 지방소득세

이러한 항목들을 더하면 약 12~15% 정도가 공제될 수 있어요. 따라서 실수령액 기준으로 월급을 바라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2️⃣ 고정비, 변동비, 예산 – 월급 관리의 핵심

매달 들어오는 월급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바로 경제력의 차이를 만듭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수입과 지출을 구조화하는 것입니다.

 

📊 지출을 나누는 3가지 기준

고정비: 매달 반드시 나가는 비용 (월세, 통신비, 보험료 등)

변동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지출 (식비, 교통비, 쇼핑 등)

예산: 미래를 위한 저축·투자 및 유동비 (비상금, 여행, 자기계발 등)

👉 추천 관리 비율:

50% 고정비 / 30% 변동비 / 20% 저축 또는 투자

월급의 흐름을 정리하면 지출 패턴이 명확해지고, 불필요한 새는 돈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심코 썼던 커피값, 배달앱 사용 내역도 관리 대상입니다!

 

3️⃣ 자동화의 기술 – 돈이 흘러가는 방향을 설계하자

자산관리는 꾸준함이 핵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 이체와 예산 자동화는 아주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어요.

💡 자동화 예시

월급 입금일 → 통장 쪼개기

✔️ 생활비 계좌

✔️ 고정비 계좌

✔️ 저축/투자 계좌

✔️ 투자 자동이체 (적립식 펀드, CMA, 청약 등)

✔️ 카드 사용 금액 상한 설정

자동화를 활용하면 "돈을 쓰고 남는 걸 저축하는" 방식이 아니라,
먼저 저축하고 남는 걸 쓰는 구조로 바뀌게 됩니다.이것이 바로 경제적 자립의 출발점입니다.

 

✅ 마무리하며
월급은 단순히 "받는 돈"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경제적 역량을 결정짓는 흐름의 출발점입니다.

그 흐름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지출 구조를 정비하며, 자동화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이것이 진짜 경제 초보 탈출의 첫걸음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은 월급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혹시 더 좋은 방법으로 관리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서로서로 공유하여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것도 좋겠네요!😊